주인을 찾아보다
이벨리세가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두 사람은 스노우 글로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어떠한 단서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스노우 글로브는 주인에게 상당히 중요한 감정적 의미를 갖는 가치를 분명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서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주인을 찾는 일은 아주 어려웠습니다.
페이스북
이벨리세는 페이스북에서 검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벨리세가 찾아볼 수 있는 범위는 크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기대치는 낮았습니다. 그녀는 스노우 글로브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세부 정부를 공유했지만 그녀와 리코의 상황은 암울해 보였습니다. 이 커플은 페이스북에 서로의 친구들하고만 알고 지냈습니다. 이벨리세와 리코는 단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당 메시지가 입소문을 타게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입소문을 타다
두 사람은 인터넷의 마법을 과소평가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48,000번 이상 공유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리포스팅 건수가 계속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그 가족을 아는 사람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에게는 또 다른 단서가 주어졌습니다. 씽스 리멤버라는 가게의 직원은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그런 스노우 글로브를 팔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벨리세의 심장은 갑자기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단서
이러한 예상 밖의 사실에서 두 사람은 훨씬 더 진전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직원은 그 스노우 글로브와는 아무 관련이 없었을지 모르지만 그녀에게는 도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스노우 글로브의 사진을 본사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본사는 스노우 글로브를 주문한 사람의 이름을 알아냈는데, 바로 린다 모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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