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걱정하다
캐서린은 칸을 친근한 개로 생각했지만 어린 딸과 함께 개를 혼자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칸이 샬롯과 함께 있을 때 항상 주시해서 살폈습니다. 칸은 뒷마당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가 갑자기 매우 안절부절하는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칸은 갑자기 매우 공격적으로 바뀌었고 샬럿을 밀어내려고 했습니다. 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샬롯의 기저귀를 잡고서는 3피트 높이의 공중으로 던졌습니다. 마치 인형처럼 말이죠.”라고 캐서린은 호주 신문 Adelaide Now에 말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
캐서린은 충격을 받았고 바로 딸에게 달려갔습니다. “샬롯이 놀란 표정을 짓더니 칸이 갑자기 크게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캐서린은 독사 한 마리가 개 옆에 누워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뱀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독사였습니다. “그때 저는 칸이 제 딸을 뱀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적의 강아지
샬롯은 다치지 않았고 캐서린은 곧바로 개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해독제를 받았고 칸은 이제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칸은 제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칸은 저희에게 있어서 기적과 같은 강아지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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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ily Mail | 이미지: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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