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가 주황색 상어를 잡은 줄 알았는데… 전문가가 이걸 보고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매튜스 박사는 두 번째 벨이 울리자마자 전화를 받았다. 마이크가 자기 소개를 하기도 전에, 그 과학자는 숨 가쁜 듯한 열정을 담아 말을 꺼냈다. “당신이 보내준 영상을 한 프레임씩 확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로버트가 설명했다. “원본 영상에서 꼬리 지느러미 밑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광고

마이크는 화면에 뜬 파일을 재빨리 열더니, 물고기가 휙 도망가기 직전에 동영상을 일시 정지시켰다. 거기, 물고기의 가느다란 꼬리 줄기를 꽉 조여 감고 있는 곳에는, 작은 빨간색 LED 표시등이 달린 매끄러운 은색 금속 띠가 있었다. 

“저 생물은 거대한 황색 철갑상어입니다.” 로버트가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건 선사 시대 종인데, 저런 색깔과 크기를 가진 개체는 사실상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야. 꼬리에 달린 그 금속 띠는 정부 연구용 표식이 아니야. 암시장 밀렵 조직들이 사용하는 불법 고주파 위성 추적 장치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