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소년을 괴롭히는 10대들, 벤치에 앉은 남자를 눈치채지 못함

즉시 개입하기로 결정하고 그 후에도 아이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아이와 함께 있었던 이 친절한 남성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있습니다. “무방비 상태라고 느끼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감정 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런 아이였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죠. 그리고 세상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읽고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을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이라도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비록 소수일지라도 기꺼이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