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1898년에 지어진 버려진 교회를 4만 5천 달러에 사들여 꿈에 그리던 집으로 탈바꿈시켰다

한때 사람들이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앉았던 의자로 만든 식탁에 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바로 휘트니의 식당 공간이 지닌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 교회의 오래된 의자들은 단순히 책장으로 변신한 것뿐만 아니라, 식탁과 의자로 재탄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건물의 역사를 진열장에 가두어 두지 않고, 식사 시간의 일부로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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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선택은 그녀가 어떤 집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특이한 건물을 리모델링할 때면 모든 방을 마치 가구 전시장처럼 꾸미고 싶은 유혹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휘트니는 다른 길을 택하여, 원래의 자재들이 새로운 가구의 형태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교회 의자로 만든 식탁 세트는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바로 그 점이 핵심입니다.

또한 이 공간은 식사 공간을 리모델링된 나머지 부분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줍니다. 선반과 식탁 가구는 같은 출처를 공유하는 반면, 주방 아일랜드는 폐교에서 회수된 교회 비품을 활용한 나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가구들 중 어느 것도 이곳에 어울리기 위해 손대지 않은 듯하거나 새것처럼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이 가구들이 과거에 겪어온 역사가 바로 그 매력을 만들어내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놀라움은 넓은 공간에서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휘트니의 손님용 욕실이 그 반대를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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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ofvitrail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