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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복도를 걸으며 제임스는 아침의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해변에서의 아늑한 하루로 시작했던 일이 인생을 바꾸는 경험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는 노인의 친절과 전문 지식에 감사했고,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에서 자신이 한 역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시간의 긴박한 시간 끝에 마침내 제임스는 분만실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제임스는 분만실에 들어서자마자 마리아가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임스는 아내와 아이를 바라보면서 목구멍에 덩어리가 뭉쳐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들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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